화성시가 '반려동물 돌봄 비용' 지원 사업 대상을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서 추석 연휴 모든 시민으로 확대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현재 취약계층에게만 1박 기준 위탁 돌봄 비용 3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, 최근 조례를 개정해 추석 연휴에 한해 일반 시민도 1박 기준 만5천 원씩 최대 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원 대상은 다음 달 3일부터 12일 사이 최대 4박 5일 동안 관내 등록된 동물위탁관리업체 139곳에 반려동물을 맡기는 경우입니다. <br /> <br />위탁 대상은 추석 명절 기간 전에 등록한 개와 고양이로, 한 명당 한 마리만 지원됩니다. <br /> <br />반려동물 소유자는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청 동물보호과나 행정복지센터에 비용을 청구하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1514442829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